예준성♡고상희 사역 소식

예 준성(GMP) Created Jan 4, 2021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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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9 Updated on 2024-03-08

    복음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준성, 고상희 선교사입니다.

    소망교회 이야기
    소망교회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바로 안토넬라와 예레미야입니다. 안토넬라는 파울리 자매의 딸이고 예레미야는 샤넬라의 아들입니다. 작년 6월과 9월에 각각 태어났는데 제가 에콰도르에 도착한 1월에는 벌써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낯을 많이 가리기로 유명한데 제가 안았을 때 보채지도 않고 방긋방긋 저를 보고 웃어주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벌써 교회에서 자란 자매들이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사실 샤넬라는 딸 아이의 또래 친구입니다. 어린 나이에 부득이하게 아기를 가지게 되었고 학업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또 다른 배움의 시간을 샤넬라에게 주실 것을 기다려봅니다.



    제가 없는 동안 소망교회는 빌마 목사님을 중심으로 몇 가지 시도를 하였습니다. 첫째는 어린이 사역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잘되지 않았습니다. 소망교회는 어린이 사역으로 시작한 교회였습니다. 제가 처음 교회를 맡게 되었을 때 소망교회의 토요일은 어린이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소망교회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 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교회 부근 길거리에 이전처럼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치안과 납치의 문제로 부모들이 아이들을 굉장히 조심시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도는 여성 모임을 빌마 목사님이 시작한 것입니다. 서너 명의 자매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인데 참여하는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모이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여성 모임을 중심으로 흑인 마을 사역도 잘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빌마 목사님이 성경 공부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제가 하거나 함께 준비했는데, 이제는 빌마 목사님이 방향성을 잡고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빌마 목사님께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족 이야기
    작년 8월 2일 아내와 딸을 먼저 에콰도르로 보내고 저는 아들과 약 6개월의 시간을 한국에서 가졌습니다. 아들은 6개월간 잠자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엄마와 누나와 떨어져 있는 것이 참 어려웠나 봅니다. 늘 새벽 1시가 넘어야 겨우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에콰도르에 와서는 다시 마음에 안정감을 찾아서 잠을 잘 잡니다. 수술도 어려웠지만 마음의 어려움이 아들에게는 더 컸나 봅니다. 아들은 8월까지 휴학이라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제가 선교훈련원에 출근하는 날이면 함께 훈련원으로 출근해서 공부도 합니다. 이번 선교훈련 기수에 아들 또래 멕시코 아이가 어린이학교로 왔습니다. 이름이 엘리야인데 서로 친구가 되어 아주 잘 지냅니다. 특히 레고 만드는 것을 서로 좋아하는데 선생님들의 휴게실을 완전히 점령하여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내는 중앙대학에서 한국어를 잘 가르치고 있고 딸은 스페인어책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벌써 1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저는 3월부터 과테말라와 멕시코에서 온 선교훈련생들을 돕는 강의를 맡게 됩니다. 지혜를 주셔서 남미선교사님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목회와 신학 3월호」에 “성장하는 에콰도르 개신교회와 선교전략”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시간 되실 때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에콰도르 선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년도 사랑의 헌금과 믿음의 기도로 함께해주시는 동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제목
    ① 아들이 수술을 잘 마치고 1월 17일 에콰도르에 잘 돌아오게 하심을 감사
    ② 빌마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잘 세워져 가고 있음에 감사
    ③ 아들이 친구 엘리야를 만나게 하심을 감사

    ★ 기도제목 ★
    ① 아들의 눈이 좋은 경과를 계속 유지하고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② 소망교회 성도들과 빌마 목사님께 은혜와 사랑과 지혜가 풍성하도록
    ③ 선교 훈련원 강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④ 아들의 학업에 지혜를 주시도록 (현재 휴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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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에콰도르에서 사역하고 있는 예준성, 고상희 선교사입니다.

    2011년부터 에콰도르에서 현지인 교회인 “소망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3년후, 현지인 사역자에게 교회 이양을 목표로 현지인 사역자 훈련 및 이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꼬리엔떼스”라는 남미선교사 훈련원에서 남미 현지인 선교사 훈련과 멘토링, 교회개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고상희 선교사는 에콰도르 센트럴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삶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사역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예준성 선교사는 선교훈련원 사역을 통해 남미 선교사들을 준비시키는 사역으로, 고상희 선교사는 한국어를 통한 사역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소망은 끼또에서 북쪽으로 가면 흑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곳은 200여년전 예수회 선교사들이 노예로 데리고 왔던 후손들이 사는 곳입니다. 이 마을은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저희들의 소망이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사역의 전환기를 잘 맞이하고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적은 금액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와 후원은 선교사님께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미션펀드' 이름으로 결제되며,
    종교단체 기부금(41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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